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로스쿨’이 도민 권익향상을 위한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만족도에서는 2015년 91.4%, 2016년 81.2%, 2017년 76.1%, 2018년 89.5%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강사, 교육교재, 교육운영에 대한 만족도(4년 평균) 역시 각각 84.8%, 83.4%, 87.1%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도민로스쿨이 도민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구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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