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강영필)은 4일 농협은행 관내사무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점행사를 가졌다.

서광로지점은 지난 1981년 11월에 개점, 2005년 12월 현 위치인 서광로 사거리 1층에 점포를 이전해 지역주민 금융편의를 도모해 왔으며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 리모델링 공사기간을 거쳐 개점식 행사를 갖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비와 개점행사비를 절감한 비용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50포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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