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이 개관 5주년을 맞아 ‘브라보 빈센트(BRAVO VINCENT)-별이 빛나는 밤에’를 이달 22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미술과 음악이 만나는 공연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7작품을 테마로 구성한 음악 콘서트다.

뮤지컬 배우 카이와 김순영 등의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1층은 2만원 2층은 1만5천원,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문의=064-760-3365)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