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4일, 5일 양일간 용담1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용범)와 대륜동적십자봉사회(회장 강권희),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고미희)등 봉사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250가정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주1회 250가구, 연 10000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조천읍, 한림읍, 대정읍, 성산읍 등 지역에서도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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