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한재익)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8일 제주칼호텔에서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