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역본부장 김경녀)는 12일 제주한라아트홀에서 교통안전 의식 다짐과 행복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9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를 개최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 김경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지역본부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교통질서, 존중과 배려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김경녀 제주지부 지역본부장은 “올해로 39회를 맞은 이번 한마음대회 행사를 계기로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도로 위의 존중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교통사고 없는 청정제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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