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청렴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는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2019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등 도 일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권익위원회도 참여한다. 주요행사로는 청렴사회협약, 국민권익위원장 청렴특강, 청렴영화 상영, 청렴워크숍, 청렴문화존, 청렴문화기행 등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제를 통해 청렴문화가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고, 청렴이 기본이 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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