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이해 제조업체를 비롯해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먹는 물로 인한 여름철 도민건강 위해요인을 차단하고 먹는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엄격한 사후관리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제품의 안전성 등을 확보해 먹는 물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되며, 먹는 샘물 제조업체 2곳과 샘물 개발 허가업체 2곳 총 4개 업체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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