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이사장 김명옥)은 지난 27일 1318해피존 찬란한 미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송학)와 ‘2019년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체결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신협 중 유일하게 한라신협이 4년째 참가한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10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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