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제주고객본부(본부장 양창식)는 지난 27일 밤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푸른밤 제주바다에서 즐기는 소울무비 콘서트 in 제주’ 라는 테마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4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야외공연장에서 영화감상을 하며 시원한 여름밤 추억여행을 즐겼다.

소울무비 콘서트는 올레tv‘룰루낭만’관에 편성된 60-80년대 추억의 영화를 엄선해 영화 속 명장면과 OS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을 클래식과 재즈로 편곡해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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