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지난 4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과 더불어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는 7주년 성과보고, 칭찬릴레이에 이어 혁신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해는 창립 후 최고 실적인 매출액 212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전기대비 44% 이상 상승하는 실적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내고 현원 47명으로 작은 규모지만 2년 연속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설 설치 지원 등 매년 25억원이 넘는 예산을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도민과의 상생협력과 에너지복지를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도민을 위하는사명감으로 제주의 에너지 자립에 노력하고 에너지 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기념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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