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서비스 부문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60개사와 경쟁을 벌인 이번 평가에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안전사고 ZERO 프로젝트’와 잠재 재해 발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공생협력단 운영, 시설물 위험요인 개선 항목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안전보건시스템 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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