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이사장 김명옥)은 지난 4일 1318 해피존 찬란한 미래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신협 어부바 멘토링’ 2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라신협은 올해 4년째 진행 중이다.


이번 멘토링은 환경을 아끼고 절약 정신을 기르고자 체험 중심의 창의적 활동의 일환으로 에코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라신협과 1318 해피존 찬란한 미래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앞으로 5회기가 남았으며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체험하기 위한 시장보기와 호연지기를 기르고 견문을 넓히기 위한 우도 캠프여행 및 다양한 테마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