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지난 7일 행정안전부 2019년(2018년 실적) 경영실적평가 결과 도내 유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실적에 대해 이뤄진 이번 평가는 경영성과 외에도 안전·윤리·친환경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책임경영이 비중 있게 평가됐다.


김태익 사장은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안겨드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제주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제주에너지공사 임직원은 늘 도민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제주 에너지 자립과 도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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