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5일 도내 청소년·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역량을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도내 23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꿈지킴이지역아동센터 ‘한라산 넘어 서귀포 중문 1일 관광’ △봉개지역아동센터 ‘봉개아동들의 제주도 탈출 프로젝트’ △ 외도지역아동센터 ‘요망진 우리들의 1박2일 여행기’ △제일지역아동센터 ‘힐링명상 체험과 물놀이로 재충전 여름캠프’ 등 23개소 아동센터의 프로그램 추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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