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유치부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 하반기 책 읽어주기 교실’을 13일부터 동녘도서관 활동실에서 운영한다.

김미영 동화연구가의 지도로 어린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활동,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2019 하반기 책 읽어주기 교실’은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22회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활동실에서 운영된다. 당일 현장 참여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