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은 최근 민원실 등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동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정방동은 최근 민원실 등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동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한해 정방동에서는 1부서 1친절 시책으로 ‘고객감동 5S(Stand-up, See, Smile, Speed, Satisfaction) 친절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클린(Clean)한 주민센터’ 조성을 위해 상반기에 청사 창호교체 및 도장․방수공사, 화장실 리모델링 등 환경개선 공사를 모두 완료하는 등 청사정비로 방문객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정방동 청사는 1970년에 건축된 노후 건물로 장마철 등 우기시 비가 새고 비좁아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이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또한,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의집 주자창에 미끄럼 방지시설, 점자블럭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현종시 정방동장은 “올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시민모두가 만족하는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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