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윤각현 본부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전 임직원이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렛츠런 앤젤스 재능기부 데이’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렛츠런 앤젤스 재능기부 데이’에는 윤각현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본부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2개 팀으로 나뉘어 말산업 현장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각각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렛츠런파크 제주의 봉사단체인 ‘렛츠런 엔젤스’는 마사회 모든 임직원을 구성원으로 2004년 1월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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