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 ‘섬 프로젝트_제주’가 20일, 21일 서귀포 범섬 일대에서 열린다. ‘some_’이란 제목으로 법환포구에서 범섬으로 가는 여정이라는 시·공간 이동 속에서 전혀 다른 예술적 장르 간 콜라보레이션(김이화·문엠마)이 단발적 퍼포먼스로 이뤄진다.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에 각 40분씩 전개된다. 전시 특성상 선착순으로 관람수를 제한한다. (신청: https://keenmekm.com)
차의성 기자
justina4u@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