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센터장 김보경)와 제주 유캔센터(소장 우정애)는 지난 5일 도박문제 건전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5일 당일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의 유캔센터가 확장 이전해 개소식이 진행됐으며 이번 건전화 캠페인에서는 도박문제 선별검사를 통해 본인을 점검해보고 검사 결과 중위험군 이상에게는 조기개입을 위한 SMS 서비스가 제공됐다.
한편 2017년 12월 개소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는 치유상담 및 예방을 위한 전문상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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