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으로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희망사업 프로젝트(지역선도, 문화관광형), 특성화 첫걸음 시장(컨설팅, 기반조성), 복합청년몰 조성사업 및 청년몰 활성화 지원 사업, 노후전선정비사업,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인회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하여 자유롭게 사업을 신청 할 수 있다.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은 바우처의 한도 내에서 마케팅, 상인 교육, 인력지원 등 상인회 자율적으로 각 시장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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