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즐길 거리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던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과 ‘컬러풀 이호(COLOR POOL IHO)’에 3700여명이 찾으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역 경제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던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과 ‘컬러풀 이호(COLOR POOL IHO)’에 3700여명이 찾으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일 해변 라이브 재즈콘서트 형태로 진행된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에는 약 700여명이 참가했으며 유명 재즈보컬 ‘이주미’와 Sage Min Swingtet(세이지 민 스윙텟, 한국) 밴드가 노을 지는 해변을 바라보며 ‘Orange colored sky'와 ’제주도 푸른밤‘을 불러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또 지난 금, 토요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이호테우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개최한 ‘컬러풀 이호’는 신나는 물총놀이를 시작으로 가족영화와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 수상작 관람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메인 프로그램인 ‘EDM 파티’는 이호테우해수욕장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호해수욕장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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