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태석의장과 도의회 옴부즈맨,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제주도의회 옴부즈맨 전체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해 10월 옴부즈맨 위촉, 올해 1월 분과위원회를 구성했고 제4기 도의회 옴부즈맨 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그동안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의장은 “의정과 옴부즈맨들의 상호협력 속에 지방자치가 알차게 정착하고 도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시민감시관으로써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4기 도의회 옴부즈맨은 의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과위원회 중심 활동 강화, 제안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의회와 도민의 가교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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