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의 골든타임 지난해보다 14.1% 상승
화재현장의 골든타임 지난해보다 14.1% 상승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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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올해 화재현장 7분 도착률이 지난해보다 1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서 올해 화재현장의 골든타임 즉 7분 도착률이 지난해보다 1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7분 도착률은 76.1%로 지난해 동기간의 62%보다 크게 향상됐다. 또한 지난해 연간 제주전체 화재현장 7분 도착률은 63.1%로 전국평균 64.6%에 약간 못 미쳤지만 전국 도 단위에서는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도민 협조가 함께한 성과로 평가된다. 

그러나 여전히 도내 지속적인 차량 증가와 비양심적 불법 주·정차, 무관심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이에 서부소방서는 오는 21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여름 휴가철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일대 도로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을 보면 △교차로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하고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정지 △편도 1차로의 경우 오른쪽 가장자리로 차량의 진로를 이동하며 저속으로 이동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로의 경우 소방차가 1차로로 운행할 수 있도록 1차로에서 2차로로 이동해 운행 △편도 3차로 이상의 경우 소방차량은 2차로로 일반차량은 1,3차로로 양보해야한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는 소방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잠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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