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강지언)가 지난 달 24일~26일까지 필리핀 산타마리아지역에서 해외의료봉사를 펼쳤다.

 ‘Sharing Smile In the Philippines’(필리핀에서 웃음 나누기)란 봉사로 시작된 제주도의사회의 해외의료봉사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필리핀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역대급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올해 안과를 신설해 총 27명의 봉사단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는 11번째로 필리핀 산타마리아 지역에서 약 2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제주도치과의사회·간호사회와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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