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해안경비단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한림읍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복구에는 123의경대 직원 및 의경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강풍 인해 찢겨진 감귤 비닐하우스 철거를 지원했다.
이애리 기자
paper23@jejumaeil.net
제주지방경찰청 해안경비단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한림읍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복구에는 123의경대 직원 및 의경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강풍 인해 찢겨진 감귤 비닐하우스 철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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