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는 지난 7일 400여명이 넘는 제주지역 노동자 가족 및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노동자 희망찾기 한마당’ 행사를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2층, 3층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회식에서 노사민정의 화합과 상생을 의미하는 화채 나눔 이벤트와 10개의 체험부스와 6개 이벤트 부스, 6개 동아리팀의 문화공연과 노동상식골든벨 등의 행사를 진행해 가족과 도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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