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1일 제주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사회적경제 氣 UP ! 스케일 UP!’ 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주도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 및 소셜 벤처기업 공모전에서 당선된 3개 기업을 발표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사업비 지원으로 최우수상 1개 기업에 3000만원, 우수상 2개 기업에 각 1500만원 등 총 6000만원이 지원됐다. 최우수 기업으로는 제주 곡물 스낵을 만드는 ‘제주마미’가, 우수 기업으로는 ‘풀개협동조합’과  ‘주식회사 파란공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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