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사회 단체와 시민이 평화통일을 논하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지역 사회적 대화’가 지난 20일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개최됐다.

단체 기념사진

이 행사는 평화·통일비전 사회적대화 전국시민회의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며, 범시민단체연합 제주특별자치도지부(상임대표 강동형)가 주관과 책임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제주 토론회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 체제',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 '제주지역사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의 주제로 제주지역 내 20여개의 각계각층 사회단체와 도민, 학생들이 사회적 대화를 진행한 뒤 조별 분임토론과 설문조사 등이 이어졌다.

한편, 공동주관으로 해병대전우회, 제주참여환경연대, 흥사단, 한국공인 중개사협회, 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 정의평화위원회, 제주주민자치연대,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고향주부모임 제주시지회, 제주특별자치도 어촌계장 연합회, 한국신지식인 연합회, 세계평화인권단체연합, 제주다크투어,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국제평화청년그룹(IPYG),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제주통일청년회, 이세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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