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0년 명상숲 조성’ 대상학교를 오는 25일까지 신청받는다.

제주시는 학교 옥외공간의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명상숲 조성’ 대상학교를 오는 25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 사업은 학교운동장 주변 자투리 공간이나 학교담장 경계 공간 등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해당 학교당 사업비 6000만원이 투입된다. 대상학교는 ‘초·중등 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제60조의3의 규정에 의한 대안학교이며 선정은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11월말에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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