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1~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강한 호우 및 바람으로 4
일 기준으로 3억87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복구금액이 109억6200
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공시설 피해로는 총 10건, 2억2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해 6억6700만 원을, 사
유시설 피해로는 1억62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해 102억9500만 원을 들여 복구할
계획이다.
허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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