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지난 8일 재향군인회 창설 제67주년을 맞아 기관단체장과 2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유공회원 포상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의 제2의 안보 지킴이로서 새로운 시대에 신뢰와 사랑받는 젊고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 도민의 향군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호국안보 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