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은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인권경영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흥원 및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직원 및 기업의 유공자를 발굴·선발해 도지사 표창 3명, 진흥원 원장 표창 3명에 대해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문관영 진흥원 원장은 “지난 21년간 진흥원 발전사를 보면서 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며 “우리 모두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의 10년 뒤를 위해 한발 한 발 정진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중소기업 전문 지원기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 임직원 전원은 “한아름전문요양원” 을 방문해 위문 및 청소봉사활동과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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