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19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귀포시는 총 4개 사례가 입상했다. 

지난 7일 열린 경진대회는 우수혁신 사례를 발굴해 공유 및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사례는 △희망愛 복지정보 체계 구축(서귀포시 주민복지과) △미세먼지 버스 스탑 사업(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서귀포시 옥에 티 찾기 운영(서귀포시 기획예산과)이 우수상을 △남원읍 행복실버주택 운영(서귀포시 남원읍)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입상한 우수사례는 도지사 상장과 포상금을 받게 되며 우수상을 받은 서귀포시 3개 사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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