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서장 장원석)는 17일 롯데칠성음료·제주소주 등 도내 주류·음료업체와 협업해 전체 물류배송 차량 총 60여대에 대해 자체 제작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 스티커 부착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주동부경찰서장 및 교통경찰관, 제주칠성음료·제주소주 물류배송차량 60여대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직접 교통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업체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장원석 제주동부경찰서장은 “도내 주류·음료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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