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이사장 고태만)이 지난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제 10회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병원 환자안전위원회와 QI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 1층 로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확인 수행율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 원무팀, 간호부 6병동, 3/4분기 환자확인 우수 직원 10명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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