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곳곳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독자들에게 제주만이 갖고 있는 참된 매력을 선보이는 월간 '제주여행' 신문이 창간됐다.

지난 1일 창간된 '제주여행' 창간호에는 여름의 기운을 듬뿍 담은 듯한 초록색 담쟁이 덩굴에 둘러싸인 돌하르방의 모습이 1면을 장식하고 있어 절로 시선을 끌어 당긴다.

'제주여행'은 관광지, 토속음식, 오름, 지질여행, 오일시장, 각종행사, 낚시 포인트, 레저스포츠, 골프 코스, 이색 숙박지 등 제주도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화려한 색채의 사진과 한눈에 쏙 들어오는 기사로 독자들에게 소개, 제주만이 갖는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24면 전면 칼라로 발행되는 '제주여행'은 무료로 배부되며 일체 광고가 없이 순수하게 제주관광 관련 기사들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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