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이 내달 4일 창립 36주년을 맞이한다.

제주도내 시내·외버스 회사인  (주)삼영교통은 현재 총 148대의 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내 9개노선, 시외 1개 노선 총 도내 10개의 노선을 책임지며 명실상부한 제주도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또한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의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고 모범근로자에게는 대표이사 표창 및 제주시장 표창, 교통안전공단 표창, 상공회의소 표창, 경영자협회 표장 등 다수의 표창 및 부상이 근로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의 자녀 및 도내 소년·소녀가장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모범근로자에 대한 해외산업시찰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24~28일 4박5일 말레이시아 일정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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