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는 지난 25일 하니관광호텔에서 관내 70세이상 저소득어르신 28명을 모시고 ‘사랑의 수의전달식’ 을 개최했다.

이날 이영진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 읍면동장, 새마을 각 단체장,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등 150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사랑의 수의전달식은 제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새마을 알뜰매장 운영 및 재활용의류수집사업 등을 통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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