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도심속의 작은 음악회’가 미예랑소극장에서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다.

음악으로 소통하고 음악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힙합, 소울, 재즈, 락, 발라드, 펑크 등 장르에 구분 없이 다양한 공연이 요일별로 준비됐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레퍼, 연주자, 가수, 밴드 등 총 8개팀이 참여한다.

‘도심속의 작은 음악회’는 2008년 1월 결성 이후 지금까지 130회의 공연에 82개팀 340여 명이 공연에 참여했다.
(문의=064-722-5254)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