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이 클림트전에 이어 다음달 6일 개막해 내년 10월 25일까지 전시된다.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이 클림트전에 이어 다음달 6일 개막해 내년 10월 25일까지 전시된다. 감자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아를의 침실 등 반 고흐의 수 많은 명작들을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통해 선보인다.

빛의 벙커는 ‘반 고흐’전 개막에 앞서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파크에서 티켓 정상가 1만5000원에서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성인 1만500원, 청소년 7700원, 어린이 63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빛의 벙커는 과거 국가기간 통신 시설로 운영됐던 제주 성산의 비밀 벙커를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예술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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