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청년연합회4-H연합회 회원 배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 배가 운동을 추진해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52명으로 증원하고 오는 2020년에는 70명 이상 확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4-H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을 생활화로 청소년의 인격을 함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청년농업인4-H회는 미래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의 6차 산업 등 전문농업경영인 기반 마련을 위해 농업경영 역량 향상, 품목별 생산기술, 정보기술 활용 등 자질배양에 힘쓰고 있다.

 청년농업인4-H회 가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64-760-7823)으로 방문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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