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4회 시민원탁회의 토론참가자 100여 명을 다음달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시민원탁회의는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스스로 정책을 만들어 가는 소통 회의다.

제4회 시민원탁회의는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기초질서 지키기 모두의 도시 프로젝트 진단’이라는 제목으로 ‘도로 위 노상 적치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제주시민들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기초질서 분야는?’이라는 내용으로 다음달 22일 제주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 및 우편, 팩스,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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