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달 28일 개최된 2020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교육청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난치병 학생 돕기,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의 아이들이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십자사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