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시범으로 추진되는 중국 지방정부(산하 기관·단체)와의 통상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달 27~29일 청정 제주자연의 상품들을 난징시 기업에 선보였다.

난징시(콰징상무전자상거래협회) 초청 통상네트워크 행사에는 난징시 40개사·60여명과 제주기업 14개사·25명이 참석해 제주기업대표가 직접 상품을 설명하고 관심있는 난징 바이어와의 자유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이 주관해 직접 상품을 전시하고 타지역(기업)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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