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에 나섰다. 
지난 3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에 나섰다. 

지난 3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경 추자보건지소로부터 맹장염 의심환자 박모씨(42·남)를 이송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경비정을 급파, 오후 11시 20분경 제주항으로 이송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올해 추자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65명 중 헬기로 25명, 경비함정으로 40명을 후송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