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전문수)는 4일 설문대여성 문화센터에서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원희룡 도지사와 김태석 의장 등 새마을지도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운동을 더욱 조직적 집중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2019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9년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와 새마을운동에 앞장서온 유공자에 대한 새마을훈장 및 정부포상과 도지사표창 등 59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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