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작은도서관협회는 지난2일 하워드존슨제주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2019 작은도서관 세미나 및 자체평가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작은도서관협회는 지난 2일 하워드존슨제주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2019 작은도서관 세미나 및 자체평가회’를 개최했다.

‘작은도서관의 청사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종태 도의원, 변현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사무처장, 한지운 한라도서관 사서, 김신숙 퐁낭작은도서관 간사가 발표자로 나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과 작은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이어서 이루어진 작은도서관 자체평가회는 플라멩코&국악 크로스오버 밴드인 ‘소리께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협회 창립 10년 경과보고, 제3회 독후감대회 시상식, 작은도서관 유공자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3회 독후감대회는 지난 9월16일부터 11월8일까지 응모접수한 결과 15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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