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 제18호점인 제주시 한림읍 한림3리 ‘정원마을빵집’(제주시 한림읍 장원길 87)이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정원마을빵집’은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농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한 제과·제빵 및 판매장 운영사업으로 JDC가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한림3리 마을회는 마을주민 소득 증대 및 중·장년일자리 창출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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