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9일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제주권역응급의료센터 문이상 응급실장은 소방안전 관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소방청이 실시하는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해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긴급구조대응능력 등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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